이누나 :: 킨더 초코볼 크리스피 구매후기 (Kinder Schoko-Bons crispy)

킨더 초코볼 크리스피 구매후기 (Kinder Schoko-Bons crispy)

식품리뷰|2018. 8. 14. 17:02

 

 

홈플러스에서 장보고 카운터에서 줄서있는데 크런키초코 같은걸 좋아하는 내눈에 들어온 이 초콜렛. 이름이 킨더 초코볼 크리스피 (Kinder Schoko-Bons cryspy) 란다. 열어보니 낱개포장 되어있고 딱 4개 들어있다. 4개치곤 비싸네. 앞면에 적혀있는데 보고 살껄그랬다(ㅎㅎ). 샀으니 맛있게 먹어보자. 4개가 들어있는 거 치곤 포장이 과하다. 요즘 비닐,플라스틱 말도 많은데 말이다.

 

 

 

 

포장은 이렇게 되어있다.

 

 

 

화살표부분을 잡고 쭉 찢으면 이렇게 윗 뚜껑만 열린다. 겉은 내가 좋아하는 크런키로 되어있다.

엄마가 아이들에게 줄 땐 손에 묻히지 않고 줄 수 있어서 확실히 깔끔하고 편하긴 하겠다.

 

 

 

맛은 좋구나! 안에 크림이 우유크림과 코코아크림 두가지맛이 들어있다. 그런데 겉에 초코과자부분이 얇고 크림도 약간 부실한 느낌이다. 딱 씹었을때 뭔가 알찬 느낌은 들지 않는다. 크림이 꽉차 있는건 아니라서.

 

 

 

 

 

결론: 


(수정)

포스팅 글쓰기전에 난 이걸 2,000원에 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1,000원에 샀더라ㅎ

맛은 있으나 한번 사먹어본걸로 됐다.

크런키초코를 좋아하는데 겉에 크런키도 얇고 안에 크림도 적어서 4개를 다 먹어도 뭔가 크런키초콜렛을 먹었다는 느낌이 안들더라. 어디까지나 지극히 내 개인적인 입맛 기준에서.

 

 

 

이누나가 돈주고 직접 사먹어본 개솔직후기 끝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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