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누나 :: 농심 깐풍새우깡 솔직후기

농심 깐풍새우깡 솔직후기

식품리뷰|2018. 8. 2. 02:03

마트가서 처음보는 과자가 있으면 꼭 사먹어보는 이오빠.

 

(정말 딱 봐도 맛없어 보이는거 빼고 ㅋㅋ)

 

오랫만에 마트 과자코너를 기웃거리다가 새로운 새우깡을 발견.

 

"깐풍 새우깡"

 

검색해보니 나온지 몇달됐네?

 

근데 우린 왜 첨보는거지??

 

일단 사왔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뒷면엔 이렇게 되있다.

 

단짠새콤한맛의 깐풍새우맛이 난다는 것 같다.

 

깐풍새우 완전 사랑하는데~~♥

 

 

 

 

 

짜잔~

 

양념가루가 많이 묻어있다~

 

봉지 열었을때 맡은 냄새의 첫 느낌

 

'일단 깐풍새우 냄새는 아닌데 이게 무슨냄새더라???'

 

기억이 안난다.!!

 

 

 

 

 

 

먹어보자.

 

일단 양념가루는 아낌없이 듬뿍 묻어있다.

 

냠냠쨥쨥~


 

 

 

 

 

 

아!!

 

새우깡이랑 고래밥을 같이 먹는 느낌의 맛(?)이다~

 

내입엔 그런맛이다ㅋㅋㅋㅋ

 

이오빠는 어떤과자였는지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명란마요맛 과자랑 맛이 비슷하다고 한다.

 

그러고보니 보라색비닐로 포장된 우마이봉이 명란맛이였던가? 그거랑도 비슷하네~

 

무튼 뭔가 어디선가 먹어본 익숙한 맛이난다~

 

그리고 좀 많이 짜다.

 

물이랑 먹어도 좀 짜서 우유 사둔거 마시면서 먹었더니 좀 괜찮다.

 

 

50살이 되어가는 새우깡,

 

이때까지 냈던 매운새우깡도 쌀새우깡도 막 우와!!!!~~~

 

할 만큼의 맛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았듯 깐풍새우깡도 나쁘진 않다.

 

짭짤한 과자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해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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