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당면 오랫동안 않불려도 되네! 떡볶이에 넣어 먹어보자!

중국당면 넙적당면 납작당면 용수당면 홍서콴펀

 

뭐 불리는 이름이 다양한 이놈!

 

 

 

 

또 시켰다!!

 

이번이 4번짼가..????

 

몇 봉지째 먹고 있는건지 ㅎㅎㅎㅎ

 

유튜브 통해서 알게 됐다가 완전 중독중독됐다.

 

와 ㅡㅡ

 

나 원래 당면 엄~~청 싫어했는데...나참~ㅎㅎ

 

 

이번엔 태*마*에서 시켜봤다.

 

사이트 이미지에 당면넓이가 1.5~2cm라고 적혀있다.

 

건조상태에 그렇다는 거겠지??

 

요리해놓으면 더 넙적했었거든 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또 궁금한건 못참지!!

 

쟤본다 또!ㅎㅎㅎㅎ

 

아무거나 한줄 꺼내서 내 뱃살 쟬때나 쓰던 줄자 꺼내서 쟤보니 1.7~8cm쯤 되네!

 

오오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뒷면도 찍어둔다~~~

 

그러고보니..

 

이거 주문해 먹으면서 뒷면을 제대로 읽은적이 없네?

 

 

 

 

 

 

감자전분이 70.4%다.

 

그래서 쫄깃한 거였어~

 

난 이거 보통 당면들보다 달지도 않아서 좋던데~!

 

내가 초콜렛은 좋아해도 음식맛이 단 건 싫어한다.

 

그래서 고르곤졸라피자 먹으러가도 꿀 안찍어먹고, 안동찜닭 먹으러 가면 당면은 제껴두고 먹었는데 이건 달지 않던데!!

 

머 그렇다 치고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근데.. 제풍명이 눈에 띄네??

 

샤브샤브용 당면????????????????????

 

이게??? 이 두꺼운게???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내가 아는 샤브샤브랑은 다른 음식인가?

 

일반 당면들처럼 잠시 넣었다가 건져먹는다는건 아니겠지?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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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각설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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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떡볶이에 중국당면을 넣어볼꺼다~

 

기본 베이스는 백종원님 레시피를 따라해본다.

 

여지껏 이걸로 뭐 해먹을 땐 물에 한 5~6시간씩 불려서 썼었는데 이번엔 물에 면을 끓여볼꺼다.

 

딱딱함이 없을 정도만 끓이다가 볼에 옮겨서 한 20분정도 담궈놨다.

 

계속 끓이려니 냄비에 달라붙기도 하고 다른 재료준비도 할겸!

 

 

 

 

 

 

샤샤샤샤~

 

소스, 재료들 한꺼번에 넣고 끓이자!!!!

 

귀찮은건 질색이니까~~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대파넣고~

 

마지막에 깻잎 올리주공~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떡볶이 맛도 좋고~

 

중국당면 쫀독쫀독! 탱글탱글 맛 좋다아~~!

 

몇시간 불려서 하나, 뜨거운물이 몇분 끓이나 맛만 좋구만~!!!

 

여지껏 괜히 꾹꾹 참아가며 불려서 요리했네ㅎㅎㅎㅎㅎㅎㅎㅎ

 

 

다음은 저거랑 같이 주문한 더~ 넙적한!!!

 

현재 나온 당면중에 제일 넙적하다는 2.5cm짜리 중국당면를 리뷰할꺼야~!

 

 

끝!!!